3일차 민박집 사장님이 주신 정보대로오늘 합천 까지 달려볼 예정이다. 안개로 가득한 4일차 아침 라이딩 시작!민박집 에서 낙단보 인증센터까지 얼마 걸리지않아빠르게 인증하고 넘어가준다.확실히 날씨가 아침엔 춥고, 낮엔 더운 날씨바람막이 챙겨오기 잘했다.낙단보에서 19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구미보 인증센터.다음 35km를 앞두고 새삼 구미까지 자전거 타고 온 것이 신기할 따름이었다.🫢날씨 좋고 길 좋고칠곡보로 가는 도중에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길갈 길이 멀지만 이번만큼은 너무 목적만을 쫒지 않기로 한다.무엇보다 풍경이 말도 안되서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달려 달려 도착한 칠곡보 인증센터이 날 무슨 행사를 하는지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혼잡했다. 편의시설도 있고 보급도 할 수 있어서다음 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