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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6

2024 동탄 자전거 스탬프 투어

동탄에서 자전거 스탬프 투어를 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마침 연차인 오늘 투어를 떠났다. 💨수첩은 '청소년 문화의 집' 2층 안내데스크에서 받을 수 있고, 수첩에는 전체적인 노선과 동탄1지역, 동탄2지역의 세부적인 노선이 나와있었다.  동탄 청소년 문화의 집수첩 받고 내려와서 문화의 집 뒤로 가면 첫번째 도장을 찍을 수 있는 스탬프가 보인다.스탬프 위치 : 문화의 집 뒷편 자전거 거치대동탄 센트럴파크 & 메타폴리스농구장 쪽으로 조금 올라가면 보이는 센트럴파크스탬프 위치 : 정자 앞노작공원노작공원도 센트럴파크에서 가까이 위치하고 있기에 무리없이 찾아갈 수 있었다.이 친구는 길 따라가다가 계단 아래에 있어서,몸만 내려갔다오는 것을 추천..스탬프 위치 : 계단 우측동탄여울공원2동탄으로 넘어갈까 내려갔다가 갈..

- 운동/라이딩 2024.06.07

2024 리멤버 518 그란폰도 후기 (동탄 - 안성천)

광주 5.18 민주화 운동을 기억하는 취지에서 개최한 행사 또한, 참가비 일부를 기부한다는 따듯한 소식에 참가신청을 했다.기념품 이렇게 많이 줘도 되나 싶을 정도...  b특정장소에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으로 수행하고 인증을 하는 것이다 보니 메달이 먼저 왔다.항상 출발하기 전에 챙기는 닥터유 에너지바 2개 들고 오산천으로 이동 💨항상 올때마다 감동을 주는 장소 여름 겨울의 풍경도 얼른 보고싶다.전에 자전거 길 끝나는 곳 횡단보도에서 직진했더니 소풍정원이 나오고 더 가는 길이 없나 생각을 했다. 찾아보니 횡단보도 건너서 우회전을 하면 좁은 길이 나오고길 따라서 가면또 다시 이어지는 길이 나온다...!가는길에 쉬는 곳이 있어서 사진 몇장 남겼다.워치로 찍을 수 있는지 몰랐는데, 3년만에 제 기능 하..

- 운동/라이딩 2024.05.19

네번째 라이딩 (황구지천 - 진위천 - 오산천)

2024.05.12 (일) 집에서 갈 수 있는 선택지가 두개가 있는 것 같다. 1. 오산천2. 수원천 오산천 자주 가 봤으니 안가본 길로 가보기 위해 황구지천으로 이동..! 자전거 타면서 느끼는거지만 풍경이 상당하다 원래는 황구지천 - 수원천 - 광교로 넘어가려했으나, 위로가는 길을 못찾겠다쩝 어쩔 수 없이 아래로 가는 길로 선택뭔가 날도 좋고 사진도 찍고 싶어서 여러장 찍으면서 이동 한 날이른 아침이라 추울 것 같아서 바람막이 입었는데굿 초이스 진위천 다다랐을 때 라이딩 하시는 분들 따라갔더니공사장 엔딩..전날에 비도많이오고 해서 온통 진흙범벅로드는 여기서 돌아갈게요 😭진위천 오산천 사이에 있는 자전거 길 여기도 풍경 맛집다음엔 수원천으로 🔥🔥

- 운동/라이딩 2024.05.15

세번째 라이딩 (동탄 - 고덕)

2024.05.04 (토) 자전거 고글 드디어 도착해서 착용하고 라이딩 하러 갔다..!도수 클립 별도 구매라 가격이 생각보다 올라갔지만.. 첫 고글이라 기대 😂 바지도 긴바지는 왠지 민망해서 반바지로 하나 샀다(나만 그런가?)날이 갑자기 확 더워진 느낌오산천 따라서 내려오다가 자전거 길이 끝나길래 잠깐 쉬어준다자전거 길 끝나는 지점에서 동호회 분들 따라가다보니 나온 소풍정원여기서 많이 쉬고계시던데 신기했다.. 동호회 들어가볼까?이렇게 입고 나온게 처음이라 어색하긴한데, 달리다 보니 아무생각 없어졌다 😎아침에 토마토 주스 한잔 마시고 퍼질뻔한 찰나에 찾은 국밥집 라이딩하고 먹는 밥..👍 올라갈 땐 카카오 네비 켜서 올라갔는데, 평택 시내 다 돌고가는 기분,,,,, 무엇보다 모든 신호 다 멈춰서서 비추..

- 운동/라이딩 2024.05.15

두번째 라이딩 일상 (동탄 ~ 오산)

전에 안장통이 너무 심해서 옷 구매했다.. 이번주 안에 올 줄 알았는데 안와서 급하게 패드 들어간 라이딩 속바지 로켓 주문 사는 김에 핸드폰 거치대랑 장갑도 같이 주문했다. 오늘은 위로 올라 가볼까 했는데 자전거 길이 애매해서 오산천 따라서 아래로 이동 한번 가본 길이기도 하고 핸드폰 거치대에 핸드폰 거치해두니 빼는게 번거로워 사진 찍은게 없다.. 쩝 아래로 내려갔다가 올라오면서 혹시나 길이 있나 해서 올라가보니 저기서 길이 막혀있다.. 오른쪽 길로 가면 길 있을거같긴한데 다음에 가봐야겠다. 자전거 타고 있는 순간만큼은 아무생각이 없어져서 좋다. 활력을 얻어가는 기분 👍 다음에는 조금 멀리 이동 해보자 🚴‍♂️

- 운동/라이딩 2024.03.24

첫 라이딩 일상 (동탄 - 오산천 - 서탄면)

아침 일찍 나서보자 했는데 비가오고 조금 오고 있다.. 조금 더 자고 비도 그쳤길래 호기롭게 출발! 집 근처에 탈곳이 있나 찾다가 오산천으로 향했다. 오산천 쪽으로 가니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알고보니 자전거 길 되게 잘 되어있고 국토종주 길이라고 적혀있었다. 자전거 길로 라이딩.. 상당히 좋다 생각보다 더 좋다 b 오산대 역 조금 넘어서? 나온길 길 마지막인 줄 알고 돌아가려다가 사람들 따라 더 내려갔다. 진위천 다다랐을 때 갑자기 Mike Perry - The Ocean 노래가 나오는데, 와..... 아무도 없는 뻥 뚫린 길에 하천따라 내려가니 오랜만에 진한 감동이 느껴졌다. 더 내려가면 못돌아올것 같은 곳 까지 갔다가 돌아오는 길 생각보다 변수가 많았는데 그중 하나 길이 생각보다 찾기 어렵..

- 운동/라이딩 2024.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