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여행지는 도쿄 근교 소도시인 아타미로 떠났다. 아타미 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아타미 시장! 전에 일본 시장에서 먹은 스시가 되게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기대했는데, 여기는 크게 없는 듯 했다. 두시가 넘어서 먹는 첫끼 모든 가게가 브레이크 타임 들어가기 직전이라 30분 정도밖에 못먹는다 했지만, 그래도 오케이. 맛은 없을 수가 없지만 양이.. 가격대비 작은 느낌 밥 먹고 체크인 하러 들어온 숙소 이즈산 호텔 스이요테이 1. 일본 느낌 물씬 2. 오션뷰 3. 온센 (노천탕) / 사우나 4. 가라오케, 만화책, 탁구 시설 5. 조식 호텔 안에 모든 편의시설이 포함 되어있어서 되게 만족하면서 보냈다. (강추) 저 1인용 소파에 앉아서 풍경 보고 있으면 하루 끝 파도 소리 굿 원래는 짐 풀고 하코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