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부터 자전거를 좋아해서 취업을 하면 좋은 자전거 하나 마련해보리라 생각을 했다.
그날이 오늘이다.
집 근처에 바이크마트가 있어서 들렸다.
원래는 로드 입문으로 추천을 받은 메리다 스컬트라 100 모델을 사러 갔다.
근데.. 사이즈가 없어서 둘러보던 중 엘파마 브랜드를 보았다.
일단 외관 상당히 이쁘다..
사장님께 물어보니 이 모델도 되게 잘 나간다고 한다.
에어로한 디자인에 시마노 클라리스 구동계, 디스크 브레이크
이정도 가격이면 충분히 투자 할 만 하다고 생각이 들었다.
바 부분의 그립감에서 게임 끝
엘파마는 다른 브랜드보다 한 사이즈 크게 가져가야 한다고 하셔서 XL로 구매했다.
색상은 약간 어두운 회색 느낌의 메탈릭 실버
상당히 맘에든다 :)
이제 5월에 목표로하는 국토종주를 위한 엔진만 단련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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