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역행자”라는 책을 읽고 자청이라는 작가를 알게되었다. 책이 전달해주는 메시지와 깊은 인상을 남겨주어 유튜브를 통해 좀 더 깊은 통찰을 보던 와중, 뇌에 관련된 책을 하나 소개해주는 영상을 보고 “건강의 뇌과학”이라는 책을 만나게 되었다.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건강한 뇌 상태를 유지하는 비결을 담은 책으로 신체활동, 식습관, 스트레스 등 뇌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과 관계에 대한 부분을 구체적인 해결책과 함께 다루고 있다. 사실 ‘뇌’라는 부위는 독립적이며, 상호영향을 끼치지 않는 신비한 미지의 부분으로 생각을 해왔었다. 모든 생각과 행동의 처리를 담당하며, 신체의 다양한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그 반대로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다. 현대인이라고 하면 연관되는 단어들이 나열된다. 직장인,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