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해외여행을 가면 첫 날은 기절하는 것 같다. 오늘은 두번째 일본 친구분 만나는 날 전철 타고 이동을 하는데 일본은 내부를 볼 수 있게 되어있다고 한다. (신기) 아사쿠사 역에 내려서 바로 보였던 인력거 유튜브에서 본거같은데.. 타보고 싶었다. 역에서 나와 앞만보고있어서 몰랐는데 뒤돌아 보니 스카이트리가 딱..! 갈 계획은 없어서 멀리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했다. 일본식 중화요리 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이거.. 새롭다 뭔가 새로워 센소지 본당가는 길에 가게들. 날씨도 좋고 벚꽃도 이뻐서 찍었는데, 일본인 친구가 조화라고 알려줬다 쩝.. ㅋㅋㅋ 도쿄오면 한번 가줘야 한다는 센소지 날씨가 다 했다 b 일본에서 타코야끼 처음 먹어보는거 같은데 차이는 없었던 것 같다. 똑같이 맛있다 bb 아키하바라 내가 생각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