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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 12

[경기 광주 맛집] 팔당샤브손칼국수 친구돈 친구산 (+웨이팅) 후기

얼마전 화담숲 놀러가기전에근처에 칼국수 맛집이 있다고 해서늦은 점심을 먹으러 갔다💨 비도오고 우박도 떨어지는 이상한 날씨였는데,대기줄도 심상치 않았다.. 차에 앉아서 시간을 보내다보니 어느덧한시간 경과!그리고 울리는 캐치테이블 알람 :) 테이블에 앉아서 주문을 하고나면식사방법에 샤브 칼국수를 맛있게 먹는 법이라고 설명이 되어있다. 메뉴 하나에샤브샤브, 면 수제비, 칼국수, 볶음밥 을다 먹을 수 있고,각 과정마다 만드는 방법과 불의 세기도 다 조절 해주어야 하기에먹는 방법이 따로 설명되어있는 것 같다.😎그리고사장님만의 철학이 있으셔서,돌아다니시면서 불조절과 타이밍이런것들을 계속 지켜보며 말씀해주신다 :) 우선 샤브샤브 먼저!국물과 야채를 끓이고 있으면,사장님이 오셔서 면 수제비를 직접 넣어주신다. 영상..

- 일상/맛집 2025.04.28

[종로 맛집] 진옥화할매 닭한마리 내돈내산 후기 (+양념장 레시피)

종로 연등행사 보러갔다가들리게 된진옥화할매 닭한마리 무려 방문자 리뷰가 7,000명을 넘어서는엄청난 곳이다..! 사실 닭한마리라는 음식을 처음 보기도 했고,처음 맛보기도 했다 😎 이 건물에만 3층을 통째로 다 사용을 하고,다른 건물에서는 식사만 하는 건물로도 사용을 하고있다. 사진엔 다 안담겼지만,근처에 대기하고 있는 줄이 엄청나다...! 가게에서 번호대기표를 받고앞에 대기번호를 보면서 기다리면 된다. 사실 줄 서서 음식 잘 안먹는데,줄서서 먹으면 맛은 있더라 😌 워낙 유명하다는 것을 알아서이른 저녁시간에 도착했다.4시쯤? 그래도 사람은 많고,다행인건 회전율이 좋다는거?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닭 한마리가 냄비에 들어간채로반겨준다 불을 키고 끓이고 있으면,오셔서 닭은 듬성듬성 잘라주신다. 닭 한마리가 ..

- 일상/맛집 2025.04.28

무작정 시작하는 스페인어 DELE 도전기!

원래는 영어공부를 위해 설치한'듀오링고' 하라는 영어는 안하고 이나라 저나라 해보다가스페인어에 끌려 정착해버렸다.🤔 유료로 사용중이라 문제를 틀려도 패널티가 없다.그래서 조금 나태함을 불러오지만,최근에 다시 불이 붙어 제대로 사용을 해보려고 한다..! 이왕 준비하는 것이라면 자격증하나 가지고 있는 것도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알아보았다. 스페인어 국제 공인 자격증인'DELE' 대부분 B1을 목표로 한다고 하여나도 같은 목표를 세워본다!😎 2025 나의 핵심 키워드'추진' 생각하는 것은 생각으로 끝내지않고행동으로 옮겨야 하기에몸을 일으켜 바로 교재를 구매하러 갔다📖 나름 고민하고 산 책인데책상에 앉아서 살펴보자니 조금 어렵긴 하다.그렇다고 쉬울것이라 생각하진 않았다 :) 위 플랜은 GPT한테 요..

슈퍼 듀오링고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 (+ 피클플러스)

듀오링고 어플을 사용하다가문제를 틀리면 기다리고 하는게 답답해서결제를 진행하려고 했다 근데 뭔가 제 돈 주고 하기에는손이 조금 오그라드는 느낌..? 찾아보니 공동으로 결제해서월 요금을 낮출 수 있는 어플을 찾았다..!pickle+ (피클플러스)피클플러스는구독 공유 중개 플랫폼이다. 아래와 같이 듀오링고를 선택하고파티장과 파티원을 정한 뒤,결제를 하면된다. 파티장은 파티원을 매칭시키는 역할이라무료이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다. 하지만,귀찮음이 앞서기에 파티원으로 구해지길기다리는 나😎 하루 안에 자동으로 파티가 매칭이되고,월마다 저렴한 금액으로듀오링고 이용이 가능하다 :) 듀오링고 뿐만 아니라유튜브 프리미엄, 티빙, 넷플릭스, GPT같은 서비스도 공동으로 부담해서낮은 금액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외국어 2025.04.23

📦 쿠팡체험단 선정 후기! 선발과정 A to Z

핸드폰으로 광고문자가 너무 많이와서차단문구 설정을 해두었더니,와야할 메세지들도 차단되어있었다...광고라는 키워드를 차단시켜두었는데,(광고)라고 붙여서 올 줄이야 😅 리뷰관리에 들어오면 맨 오른쪽 탭에쿠팡체험단이라는 탭이 있고,여기서 제공하는 제품들을 고를 수 있다. 일정수량의 물건을 풀어두고선택하면 쿠폰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어있었다. 상품을 고르고 결제할 때 받은 쿠폰으로 주문을 한다.그럼 평소 배송을 받듯이 배송이 시작된다.처음 문자를 확인하고 쿠팡에 들어가니,역시나물건들이 거의 매진되어있었다. 처음이라 뭔지는 잘 모르겠고,,누르면 다 소진되었다고하니,아무거나 눌러보다가 받은 아이폰 케이스 쿠폰 📎 (나는 갤럭시..) 주변에 아이폰16e 사용하는 지인도 없어서나중에 나눔이라도 해야겠다.🥕 제..

- 후기 2025.04.22

[신촌 맛집] 신촌역 돈코츠 라멘이 5,000원? - 야마노 라멘

신촌 랩소디 사진 공모전 글을 보고신촌을 방문했다가발견한 라멘집!야마노 라멘 📌 위치서울 서대문구 명물1길 2 1층 🕛 운영 시간매일 11:00 ~ 19:30(브레이크 타임 16:30 ~ 17:00) 메뉴는 두개로 심플하다! 가게는 혼밥석 네자리에 마주보며 앉는 자리 한자리! 사장님 혼자서 운영하시는데도회전율이 빠른편 :)메뉴돈코츠 라멘 5,000원트루 돈코츠 라멘 8,000원돈코츠 라멘이 메인이고,트루 돈코츠는 곱빼기! 가격이 저렴하다 보니 물은 별도로 요금을 받으신다. 사실 가격이 저렴하면 음식에 크게 기대를 안하는데,이건... 남는게 있으신가 싶다. 면은 얇은 면이고반숙계란 반개고기 양도 상당하다. 개인취향이지만 김치도 내가 좋아하는 맛!👍 결제는 현금만 받으시고,카드, 계좌이체 불가능 ❌..

- 일상/맛집 2025.04.19

🦷 치아교정 7년차의 교정과정 (병원선정, 상담 및 가격, 기간, 과정, 장단점, 주의사항)

치아가 많이 삐뚤어지지는 않았지만인상개선과,, 여러가지 이유로군 전역 후 치아교정을 진행했다. 지금 교정한지 7년째로서 장단점을 면밀히 작성해보고자 한다 🤔어느병원으로?처음 고민은 업체 선정이다. 가격이 저렴한 것이 아니기에 여기저기 상담을 받으러 다녔다.상담만 받는데도 비용이 발생합니다. 여러곳에서 검사를 받았지만,교정만 전문적으로 하는 곳이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교정전문 치과에서 진행했다. 상담 및 가격좌,우 정면에서 엑스레이 사진을 찍어서치아의 배열상태를 확인하고,교정을 진행하고나면 어떤 모습으로 변할지 미리 보여주며상담을 진행한다. 동의를 하면 가격은 대략 250~300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가격도 교정기의 종류마다 다른데,완전히 쇠로 된것보다 미관상 덜 티가나는 흰색을 추천하는 경..

- 일상 2025.04.16

합천 드라마 세트장! 영상테마파크 관람후기 (운영시간, 가격, 주차정보)

명절 때마다 합천을 가지만합천에 어떤 것이 있는지는 잘 모른다. 이번에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세트장인합천 영상테마파크에 가서 사진을 찍고왔다 📷합천 영상테마파크🕑 운영시간화 ~ 일 : 09:00 ~ 18:00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가격어른(개인) : 5,000원학생, 군인, 어린이(개인) : 3,000원65세 이상(개인) : 2,000원장애인, 유공자, 참전유공자 등 : 무료🅿️ 주차합천 영상테마파크 매표소 앞 무료 주차명절에는 무료로 개방을 하기 때문에별도의 요금 없이 입장했다. 확실히 드라마세트장이기에 들어가면 느껴지는 분위기와 풍경이 다르다! 이유는 모르겠으나어릴적 부터 옛날 물건과 풍경에 유독 눈이 간다 단순히 허구의 것을 만든게 아닌,실제 있었던 것을 재현하..

- 일상/여행 2025.04.14

📷퓰리쳐상 사진전 관람기 [예술의 전당]

카메라를 사고 사진을 찍고생각을 하다보면 문득 의문이 든다. 좋은사진이란 무엇인가? 어떠한 의미를 내재하고 있으며, 어떤 메세지를 던지고 싶은가? 역사적인 순간을 포착한 이들의 관점과 의도를 느끼고 싶어서예매한 '퓰리쳐상 사진전' 몇 년 전에 반고흐 전시회를 보러 왔던 기억이 있는데,아직도 하고 있어서 놀랐다. 다시 하는건가? 🤔 온라인으로 예매하고 현장에서 티켓으로 교환했다 얼리버드 티켓이 가장 저렴하지만기간이 맞지 않았고,그 다음으로 저렴했던 29cm 앱에서 결제 진행! 내부는 촬영이 불가능하여 눈으로 담고 사유했다. 내부는 연도별로 역사적인 사건을 중심을 다룬사진들이 걸려있었다. 정치, 사회, 역사를 비롯한 모든 분야의 순간이 단 한 프레임에 담겨져있다. 눈으로 보는 단 한장이지만,마주할 때마다..

- 일상 2025.04.14

나홀로 당일치기 보령여행 다녀오기!

눈을 떴는데 갑자기 여행을 가고싶다. 멀리 떨어지지 않고, 그렇게 가깝지도 않은 곳? "보령" 평일이라 기차 시간도 많고, 바로 예약해서 출발한다 🚆 카메라를 사고 나서는 매일이 밖에 나가고 싶다. 집에만 있는 자녀들에게 아주 좋은 선물,, 가는길이 두시간 정도 걸리니 책을 하나 읽어준다. 저 발 받침하고싶은데,, 옆에 걸려서 못내린다 ㅠ 사실 보령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 상태로 내려가는 것이라내려가는 길에 가볼만한 곳을 알아보니,별로 없다..! 기차가 홍성역이라고 할 때,내릴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가보기로 한다. 청소역도 가볼만한 곳으로 나오던데, 정말 저거 하나 끝일까봐 패스! 대천역 도착! 서해금빛열차와도 인사해준다 😎 온돌방? 가족방? 같은 게 있다고 하는데, 가봐야지하면서항상 그냥..

- 일상/여행 2025.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