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퇴근하고 바로 부산으로 내려갔다😂 수서역에서 내려가는게 빠르지만, 급하게 정한 여행이라 매진 이슈로 수원역 - 부산 행 역에서 저녁 간단하게 먹었지만 입이 심심할까봐 산 롯데리아 감튀 3년? 4년? 만에 다시 놀러온 부산 ㅎㅂ의 졸업으로 이제 부산에 숙소예약하고 와야하는 사태가.. 그전에 마지막으로 부산 한번 방문! 자취방에서 내다보는 뷰가 상당히 좋다. 저녁에는 고기잡이 배 불빛 때문에 환한게 조금 거슬린다고하지만, 하루 자고가는 입장에서 부러운 뷰.. 센텀시티 가는 길에 남항동에 있는 톤섬이라는 일식집 추천 받고 먹으러 갔다. 안심 시켰는데 싫어할 만한 사람 없을 정도로 맛있다. 그리고.. 사실 저기 볶음김치가 고기보다 더 맛있었다.. 센텀시티 안에서 다들 손에 아이스크림 들고다니길래 마케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