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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4 (토)

 

자전거 고글 드디어 도착해서 착용하고 라이딩 하러 갔다..!

루디 프로젝트

도수 클립 별도 구매라 가격이 생각보다 올라갔지만.. 첫 고글이라 기대 😂

 

바지도 긴바지는 왠지 민망해서 반바지로 하나 샀다

(나만 그런가?)

날이 갑자기 확 더워진 느낌

오산천 따라서 내려오다가 자전거 길이 끝나길래 잠깐 쉬어준다

소풍정원

자전거 길 끝나는 지점에서 동호회 분들 따라가다보니 나온 소풍정원

여기서 많이 쉬고계시던데 신기했다..

 

동호회 들어가볼까?

이렇게 입고 나온게 처음이라 어색하긴한데, 달리다 보니 아무생각 없어졌다 😎

아침에 토마토 주스 한잔 마시고 퍼질뻔한 찰나에 찾은 국밥집

 

라이딩하고 먹는 밥..👍

 

올라갈 땐 카카오 네비 켜서 올라갔는데, 평택 시내 다 돌고가는 기분,,,,, 무엇보다 모든 신호 다 멈춰서서 비추

 

우여곡절 끝에 오산천으로 합류해서 집으로 무사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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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perty that stores the button press time
    var initTime = 0L

    // Back button event handler
    override fun onKeyDown(keyCode: Int, event: KeyEvent?): Boolean {
        // Processing when the back button is pressed
        if (keyCode === KeyEvent.KEYCODE_BACK) {
            // Handles when the back button is pressed for the first time or when 3 seconds have passed since the back button was pressed
            if (System.currentTimeMillis() - initTime > 3000) {
                Toast.makeText(this, "Press again to exit", Toast.LENGTH_SHORT).show()
                initTime = System.currentTimeMillis()
                return true
            }
        }
        return super.onKeyDown(keyCode, ev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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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친구들과 떠나는 태안 글램핑🏕️

양 옆의 E 사이에서 기빨리는 I..

서산 근처 하나로마트에서 장보고 글램핑장으로 이동

한마음 오션플레이스

숙소는 신두리해수욕장 앞에 있는 한마음오션플레이스

 

각 방 마다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뷰가 상당히 맘에 든다.

다들 갑자기 아무말도 안하고 쳐다보고 있는 물 웅덩이

물멍..?


시간대 별 서해 뷰 맛집..👍

 

처음 먹어본 소 꼬리 구이

 

그리고 훈제 만들어 주는 키트? 박스?

 

신기했고 잘먹었습니다 🙏

 

불멍하면서 노래도 듣고 마시멜로도 구워먹기🔥

 

물 빠진 서해 밤 바다 산책

 

유일하게 같이 있으면 편한 10년지기들

 

잘 놀고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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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 과학화예비군훈련장 후기 및 꿀팁

 

입소 방법

① 자차 이용 🚗

    - 훈련장 내부에 주차장 사용

        ※ 도로가 좁고 교통이 혼잡해서 최대한 일찍 나서는 것을 추천

 

② 셔틀버스 이용 🚌

    - 비봉면 행정복지센터 앞 07:00 ~ 08:30 운행

 

9시 까지 입소해야하지만 8시 조금 넘어서 들어오는 것을 추천

입소 과정

작년 훈련과 가장 달라진 점은 입소과정운영방식

 

  1. 입구에서 핸드폰으로 자가진단 후 QR 태그

  2. 10명씩 한팀을 이루어 활동

  3. 팀 번호 패치 및 웨어러블 기기 수령 (갤럭시 워치)

  4. 식사여부 (제육 / 돈까스)  ※메뉴는 변경될 수 있음

 

워치에 본인의 정보가 입력되어있고, 훈련현황, 합격여부, 훈련예약, 계좌정보, 식사여부 변경 등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운영방식으로 변경.

훈련

작년에는 선착순으로 퇴소여부를 결정했지만, 올해부터는 훈련 마무리 시간 + 훈련 점수로 퇴소여부를 결정한다고 한다.

(두개의 조가 비슷한 시간에 훈련이 끝이 났다면, 훈련점수가 더 높은 조가 먼저 퇴소하는 방식)

 

각 훈련장을 웨어러블 기기로 예약을 하고 점수와 합격여부가 바로 반영이 되기 때문에 점수가 꽤 중요해졌다.

 

훈련장 예약은 곳곳에 배치되어있는 키오스크 같은 기계에서 각 조의 10번이 예약을 진행하면된다. (워치 태그)

 

문제를 풀어야하는 훈련은 각 조의 1번이 화면에 보여주는 링크에 접속하여 문제를 풀고 바로 반영한다.

TIP

1. 안보교육은 오전에 끝내자

  • 안보교육은 정해진 시간에만 문을 열어두기 때문에 시간을 잘 못 골라서 가게되면 하염없이 기다리게 된다.
  • (ex. 15:00 , 16:00 두개의 시간대가 있는데 15:10분에 도착하면 16:00 까지 기다려야한다...)
  • 훈련은 15:30 부터 퇴소 가능하기에, 오후 마지막 시간대 (16:00 ~ 16:40) 를 듣게 되면 제일 늦게 나갈 수 있다.

2. 점심 시간 30분 전에 줄 서기

  • 오전에 훈련을 최대한 많이 하는 것도 좋지만, 점심 줄을 늦게 서게 되면 앉아서 먹을 자리가 없다.
  • 바닥 및 계단에서 강렬한 햇빛을 받으며 밥먹을 수 있음. 

3. px이용

  • 점심을 신청하지않은 인원은 px에서 12:00 ~ 13:00 사먹을 수 있다. (훈련필증 필요없음)
  • 훈련이 끝나고 훈련필증을 소지하면 px 이용이 가능하다.
  • 안보교육 마지막으로 듣고 갔더니 화장품 쪽은 거의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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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안장통이 너무 심해서 옷 구매했다..

 

이번주 안에 올 줄 알았는데 안와서

 

급하게 패드 들어간 라이딩 속바지 로켓 주문

내돈내산..

 

사는 김에 핸드폰 거치대랑 장갑도 같이 주문했다.

 

오늘은 위로 올라 가볼까 했는데 자전거 길이 애매해서

 

오산천 따라서 아래로 이동

봄이다 봄

 

 

한번 가본 길이기도 하고 핸드폰 거치대에 핸드폰 거치해두니

 

빼는게 번거로워 사진 찍은게 없다.. 쩝

 

 

아래로 내려갔다가 올라오면서

 

혹시나 길이 있나 해서 올라가보니 저기서 길이 막혀있다..

 

오른쪽 길로 가면 길 있을거같긴한데

 

다음에 가봐야겠다.

 

여유롭다

 

자전거 타고 있는 순간만큼은 아무생각이 없어져서 좋다.

 

활력을 얻어가는 기분 👍

 

 

다음에는 조금 멀리 이동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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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여행지는 도쿄 근교 소도시인 아타미로 떠났다.

아타미 시장

 

아타미 역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아타미 시장!

 

전에 일본 시장에서 먹은 스시가 되게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기대했는데,

 

여기는 크게 없는 듯 했다.

 

 

두시가 넘어서 먹는 첫끼

 

모든 가게가 브레이크 타임 들어가기 직전이라 30분 정도밖에 못먹는다 했지만,

 

그래도 오케이.

 

맛은 없을 수가 없지만 양이.. 가격대비 작은 느낌

 

 

밥 먹고 체크인 하러 들어온 숙소

이즈산 호텔 스이요테이

 

1. 일본 느낌 물씬

2. 오션뷰

3. 온센 (노천탕) / 사우나

4. 가라오케, 만화책, 탁구 시설 

5. 조식

 

호텔 안에 모든 편의시설이 포함 되어있어서 되게 만족하면서 보냈다. (강추)

 

저 1인용 소파에 앉아서 풍경 보고 있으면 하루 끝

 

 

파도 소리 굿

 

아타미 이곳저곳

 

원래는 짐 풀고 하코네로 이동해서 온천을 즐기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왔다갔다하면 시간이 안될 것 같아서

 

아타미 뚜벅여행으로 플랜 변경

(여행은 역시 무계획)

 

 

이런 골목에서주는 느낌이 너무 좋다.

 

 

이 날 아직 한국은 추워서 생각하지도 못한

 

일본에서 본 올해 첫 벚꽃🌸

 

 

이 날 되게 많이 걸었다.

 

아타미 곳곳을 다 걸어다니면서 도시가 주는 느낌을 온 몸으로 받았다.

 

아타미 성

 

아타미 성 보러가려는데 길이 걸어갈 수 없는 듯하게 나와서

 

돌아가는데 뒤로 보이는 아타미 성

 

너무 멀어서 최대한 땡겨서 찍었다.. ㅋㅋㅋㅋㅋ

 

 

이정도 거리..?

 

그래도 아타미 성 까지 보고 간다 ㅋㅋㅋ

 

아타미 역

 

다시 돌아온 아타미 역

 

원래 시장에서 저녁을 먹고 가려했는데 일찍 닫았다.

 

호텔 석식시간도 지나서 어쩔 수 없이 역 안에 음식점으로 향했다..

 

 

배고파서 세상 대충 찍은 저녁

 

달달한거만 먹다가 조금 매운거 들어가니 대만족

 

 

숙소에 있는 유카타 입고 씻으러 가는길

 

생각보다 옷이 편한 느낌

 

 

마지막은 역시 간식과 맥주한잔 🍺

 

바다 야경보고 노래들으면서 보낸 완벽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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