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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해외여행을 가면 첫 날은 기절하는 것 같다.

 

오늘은 두번째 일본 친구분 만나는 날

 

 

전철 타고 이동을 하는데

 

일본은 내부를 볼 수 있게 되어있다고 한다. (신기)

 

 

아사쿠사 역에 내려서 바로 보였던 인력거

 

유튜브에서 본거같은데.. 타보고 싶었다.

 

스카이트리

 

역에서 나와 앞만보고있어서 몰랐는데

 

뒤돌아 보니 스카이트리가 딱..!

 

갈 계획은 없어서 멀리보는 것만으로도 만족했다.

 

현지인 추천 2탄

 

일본식 중화요리 집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이거.. 새롭다 뭔가 새로워

 

나카미세도리

 

센소지 본당가는 길에 가게들.

 

날씨도 좋고 벚꽃도 이뻐서 찍었는데,

 

일본인 친구가 조화라고 알려줬다 쩝.. ㅋㅋㅋ

 

센소지

 

도쿄오면 한번 가줘야 한다는 센소지

 

날씨가 다 했다 b

 

타코야끼

 

일본에서 타코야끼 처음 먹어보는거 같은데 차이는 없었던 것 같다.

 

똑같이 맛있다 bb

 

 

아키하바라

 

내가 생각했던 이미지랑은 되게 다른 느낌..?

 

코로나 여파로 시장이 많이 죽었다고 한다.

 

다음엔 내가 저기 앉아있어야지..

 

일본인 친구 일 가야해서 보내주고 저녁먹으러 갔다.

 

저거 돼지 울대?

 

오도독한 식감에 고소하고 처음먹어보는데 완전 내 취향

 

한국에도 있다고 하니 먹으러가야겠다.

 

 

다 먹고 가게나오는데 발견한.. 백선생님 ㅋㅋㅋ

 

왠지 맛있더라

 

 

일본 왔는데 도쿄타워 한번 봐줘야지

 

항상 눈으로 보기 전까지는 감동이 오지않는 편이다.

 

저녁에 오기 잘한듯..!

 

 

온김에 올라가보자라는 생각으로 메인데크 입장

 

인당 1200엔

 

돈 더 주면 더 위로 올라갈 수 있다.

 

물론 눈으로 직접보는 것 만큼의 웅장함과 아름다음은 부족하지만

 

이렇게나마 올려보는 도쿄야경

 

사진 한장 남겨가기

 

숙소 근처로 이동해서 먹은 꼬치구이들로

 

일본 2일차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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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에 하이퍼링크 적용 방법


① strings.xml에 URL을 포함 한 경우

 

- strings.xml

<resources>
    <string name="hyper_link_with_url">http://junn97.com</string>
</resources>

 

- activity_main.xml

    <TextView
        android:layout_width="wrap_content"
        android:layout_height="wrap_content"
        android:text="@string/hyper_link_with_url"
        app:layout_constraintBottom_toBottomOf="parent"
        app:layout_constraintEnd_toEndOf="parent"
        app:layout_constraintStart_toStartOf="parent"
        app:layout_constraintTop_toTopOf="parent"
        android:autoLink="web"/>

 

android:text = "@string/hyper_link_with_url"

android:autoLink="web"


② 원하는 텍스트로 설정 후 연결 할 경우

 

- strings.xml

 

<resources>
    <string name="hyper_link_with_text"><a href="http://junn97.com">내 블로그</a></string>
</resources>

 

- actvity_main.xml

    <TextView
        android:id="@+id/tvHyperLink"
        android:layout_width="wrap_content"
        android:layout_height="wrap_content"
        android:text="@string/hyper_link_with_text"
        app:layout_constraintBottom_toBottomOf="parent"
        app:layout_constraintEnd_toEndOf="parent"
        app:layout_constraintStart_toStartOf="parent"
        app:layout_constraintTop_toTopOf="parent"/>

 

- MainActivity.java

public class MainActivity extends AppCompatActivity {

    private TextView mtvHyperLink;

    @Override
    protected void onCreate(Bundle savedInstanceState) {
        super.onCreate(savedInstanceState);
        setContentView(R.layout.activity_main);

        mtvHyperLink = findViewById(R.id.tvHyperLink);
        mtvHyperLink.setMovementMethod(LinkMovementMethod.getInstance());
    }
}

 

XML 레이아웃에 android:autoLink="web"이 설정되어 있다면, 이는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설정한 동작을 무시하고 autoLink에서 인식된 링크만이 클릭 가능하게 만듭니다. 

 

즉, XML 레이아웃에서 자동으로 감지되지 않는 링크는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설정한 이동 방법에도 불구하고 클릭할 수 없게 됩니다.

 

참조

https://tutorial.eyehunts.com/android/how-to-make-links-in-textview-clickable-hyperlink-android-kotlin-java/

 

How to make links in a TextView clickable HyperLink Android Kotlin/Java

To make a TextView clickable(hypertext link) in Android you can do it in value Strings file or calling setMovementMethod().

tutorial.eyehun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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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 바뀌면 잠 잘 못자나 보다

3시 반에 눈 붙이고

7시 기상.. ㅋㅋㅋ

진포 해양테마공원
갯벌
부잔교


전 날 저녁에 가보려다가 뭐있겠나 싶어 숙소 들어갔는데

뭐 있었다.

심지어 밤에 불빛? 그런걸로 잘 꾸며뒀다더라

 

밥먹고 움직이려고 라멘 먹으러갔다.

'노조미라멘' 카라미소라멘

일본 음식 매워봤자 생각했는데

한국물 먹은 라멘 맵다...

군산 매운거에 좀 진심인듯 하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난 20세기에 일어난 모든 사건에 흥미와 관심이 많다.

그래서 관광지를 가면 역사적인 장소나 추억이 담긴 레트로한 물건을 보면 눈 돌아간다.


이런거.. 아주 굿


30년대의 모습을 담고있는 가게들


이거 외에도 체험거리가 많다.

여긴 동행인이 있으면 좋을 듯


낮에 본 부잔교도 있다.


이 세대는 아니지만 왜인지 정감이 가는지 모르겠다.


열차 시간 까지는 좀 여유가 있어서, 전날 돌아봤던 길을 다시 한번 돌아보곤 했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더 한적하고 여유롭다.


서해금빛 열차 예매할 때 내부 구경할 생각이었지만,

족저 + 피곤 + 수면이슈

그대로 기절


역사를 기억하고 현대와 공존하는

매력적인 군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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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시도하기 다음 여정은 "혼자여행"

군대 전역 할 시기쯤 부터 군산에 가보고 싶었다.

이왕 혼자가는 첫 여행인 만큼 가보고싶었던 군산으로 갔다.

 

장거리로 이동할때는 무궁화호 타고 책읽으며 천천히 이동하는 걸 더 좋아한다.

여유를 즐기면서 잘 가고있는데,

?

잘 가다가 회사 생각나서 분위기 깨졌다.

x67.2

 

가까이 가기 귀찮아서 확대한거 맞다.

군산역

 

군산왔으니 군산역 한번 찍어주고,

바로 경암동 찰길마을로 넘어갔다.


가보고 싶다하고 5년만에 온 철길마을.

생각보다 작지만 향수를 자극하는 물건은 많았다.

차카니, 브이콘, 콩알탄, 뽑기, 달고나 등등


옛 교복 대여도 해주고, 레트로한 복고풍의 컨셉 사진도 찍어주고 있다.

지린성

 

밥을 아직 안먹어서 추천 받고 가본 지린성

원래는 대기가 엄청 길다던데 점심때가 지나서 그런가?

가게 사람이 반 정도 있었다.

고추짜장

 

짜장면의 편견을 깨준 짜장면

생각보다 맛있었다.

다들 맵다고 맵다고 하던데

맵다..

먹고 나왔는데 입술이 마라탕 먹은 듯한 얼얼함

 

본격적으로 돌아가니기 위해 짐 풀러 들어왔다.

숙소로 잡은 마루호텔

깨끗하고 사장님이 친절하시다 bb

 

근대역사박물관 먼저 가려했는데 마감시간이 다되서 일제강점기 역사관에 먼저 들렸다.

현재 '봉분조차 헤일 수 없는 묻엄' 제목으로 추모 사진전이 열려있다.

 

전시장에는 3.5운동과 관동대지진 당시의 조선인 학살에 대한 사진들이 전시되어있다.

일부 사진은 잔인하여 가림막으로 막아두기도 했다.

전시장이 항상 북적해야하는 것은 아니지만, 큰 건물에 당시 관람객이 나 혼자라는 것이 조금 씁쓸했다.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심리서점 쓰담을 지키는 맹수

 

다음 방문지는 '심리서점 쓰담'

이 서점에서는 자신의 생일과 관련된 책을 추천해서 판매를 하는데, 내 생일은 판매되서 없다고 하신다..

아쉬운대로 조금 머물다가 갔다.

 

내부는 상당히 편안하고 매력적이다.

목표중에 하나인 생각하고 사유할 수 있는 공간을 대여하는 것.

그 날이 일찍 오길 바란다.

 

저녁먹으러 가야되는데 안보내준다..

또 보자

카페마다 고양이들이 같이 사는 것 같다.

군산 복지 좋다.


 

저녁은 쓰담 사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요쿠야마치'

텐동 음식점이다.

요쿠야텐동

 

뭔가 가게 시그니처 같아서 시켰다.

텐동 처음 먹어보는데 튀김마다 식감이 다 달라서 맛있었다.

새우 식감이 생 새우 식감이라 굿.

 

밥 먹고 나오면서 본 '초원사진관'

다음 날 한번 보러올까 했는데,

오늘 봤으니 만족.

 

한적한 거리들 걷다가

이성당에서 빵 몇개사고 숙소가서 쉬었다.

계획없이 간 일정

그래도 알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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